가수 아이비가 탄력 넘치는 레깅스 각선미를 뽐냈다.
아이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멀쩡한 사진 좀 찍어보려 했으나 실패”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필라테스 중인 아이비의 모습이 담겼다. 아이비는 양 팔에 몸을 의지해 다리 한 쪽을 하늘로 쭉 뻗은 고난도 동작을 취하고 있다.
슬림핏의 레깅스 패션에도 군살 하나 없이 탄탄한 아이비의 몸매와 길고 쭉 뻗은 각선미가 돋보인다. 필라테스 중인 아이비 곁에는 반려견 두두가 자리를 지키고 있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두두가 머리를 먹어요”, “정말 부러운 몸매”, “역시 언니의 몸매는 철저한 관리에서 나오는 거였군요”, “몸매 최고”, “두두야 머리 감겨주고 있니?”, “언니 왜 이리 예뻐요” 등 다
한편, 가수 아이비는 지난 2005년 데뷔, ‘유혹의 소나타’, ‘바본가봐’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뮤지컬 배우로 활동 폭을 넓힌 아이비는 현재 뮤지컬 ‘시카고’, ‘지킬 앤 하이드’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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