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애의 맛’ 정영주, 소개팅남 김성원과 1cm 설렘 셀카 “이런 적 처음”

↑ ‘연애의 맛’ 정영주 김성원 소개팅 사진=TV조선 ‘연애의 맛’ 캡처

[MBN스타 김노을 기자] ‘연애의 맛’ 배우 정영주가 소개팅남 김성원 씨와 셀카를 성공하며 설렘 지수를 높였다.

지난 3일 오후 방송된 TV조선 ‘연애의 맛’에서는 정영주와 김성원이 첫 만남을 갖고 오붓한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정영주와 김성원은 서점에서 처음 만난 뒤 번화가 데이트를 나섰다. 김성원은 “제가 사진을 찍어드리겠다”며 무릎을 꿇고 열정적으로 정영주를 촬영했다.

정영주는 “나 이런 적 처음”이라고 수줍어하면서도 “함께 사진 찍는 것 어떠냐”며 동반 셀카를 제안했다.

두 사람은 크리스마스 트리 장식 앞에서 서로에게 바짝 붙어 셀카를 찍었고, 한층 더 가까워진 모습을 보였다.

정영주와 김성원은 남산서울타워 케이블카 데이트를 이어가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했다. 김노을 기자 sunset@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