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 위한 세레나데 “이 사람이랑 같이 가보려고요”

↑ ‘남자친구’ 박보검, 송혜교 11회 예고편 사진=tvN ‘남자친구’ 방송화면 캡처

[MBN스타 신미래 기자] ‘남자친구’ 박보검과 송혜교의 관계가 깊어진 가운데 박보검이 송혜교 향한 직진 마음을 드러냈다.

3일 tvN ‘남자친구’ 본방송 이후 공식 홈페이지에는 11회 예고편이 게재됐다.

지난 10회에서는 차수현(송혜교 분)과 김진혁(박보검 분)이 호텔 준공을 전면 취소 위기를 함께 극복해나가며, 깊어진 관계를 그려내 보는 이들의 심장을 떨리게 했다.

이러한 가운데 오는 9일 방송되는 11회에서는 김진혁은 차수현에게 노래를 불러주며, 로맨틱한 장면을 선사, 달달한 연애를 이어나갔다.

이어 김진혁은 자신의 아버지에게 “이 사람이랑 같이 가보려고요”라며 자신의 마음을 확실하게 털어놓는 모습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차수현의 전 남편 정우석(장승조 분)이 동화호텔에서 함께 일하게 되면서 김진혁, 차수현과 본격 삼각관계가 그려질 것으로 보인다. 신미래 기자 shinmirae9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