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주식시장이 오늘(2일) 오전 10시 열립니다. 지난달 28일 폐장시간 이후로 5일 만에 시장이 열리는 셈입니다.
한국거래소는 "유가증권, 코스닥, 코넥스 시장의 정규 개장 시간은 평소보다 1시간 늦은 오전 10시로 변경된다"며 "장 종료 시간은 평소처럼 오후 3시 30분"이라고 지난달 30일 밝혔습니다.
정규장 전 시간외시장은 오전 8시 30분∼10시이며 장 종료 후 시간외시장은 종전대로 오후 3시 40분∼6시입니다.
다만 파생상품시장 중 돈육선물(오전 10시 15분∼오후 3시 45분)과
이날 서울사옥 본관에선 2019년도 증권·파생상품 개장식을 개최합니다.
개장식에는 최종구 금융위원장, 정지원 한국거래소 이사장, 권용원 금융투자협회장과 증권·파생상품 업계 임원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