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불타는 청춘 한정수 최성국 사진=불타는 청춘 캡처 |
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불청 멤버들이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정균은 자신의 속마음을 털어놓던 중 “최성국이 다른 사람보다 심한 것 같다. 꾹 안고 있으면 그거 나중에 병된다”라
이에 최성국은 “너무 빨리 간다. 세월이”라고 답하며 울상을 지었다.
그러자 옆에 있던 한정수는 “최성국은 앞에 6자 달아도 계속 이거 하고 있을 것 같다”라고 속내를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최성국에게 “60대 되어서 연말에 나 한 번 불러줘. 소고기 사줄게”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