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유키스 일라이(27), 지연수(38) 부부가 달달한 일상을 공개했다.
일라이는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올해 같이 크리스마스 보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 당일에 도착했지만 너무 행복한 시간 보냈어. 집 지키느라 고생 많았어 여보. 사랑해! 여보는 내가 사는 이유”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일라이와 지연수의 다정한 셀카가 담겼다. 두 사람은 카페에서 다정히 팔짱을 끼고, 눈 오는 날 밖에서 입맞춤을 하는 등 결혼 3년 차에도 꿀떨어지는 신혼 일상을 즐기고 있다. 사람들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부부의 달달한 애정표현이 돋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일라이가 행복하다면 나도 행복해”, “너무 사랑스러워요”, “오빠 행복해서 다행이에요”, “일라
한편,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 인기 레이싱모델 출신 지연수 부부는 지난 2015년 11살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민수 군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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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일라이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