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n 11시 주요뉴스

▶ "멕시코 피랍 5명 전원 석방"멕시코에서 피랍된 한국인 5명이 전원 석방됐습니다. 한국대사관의 중개로 가족과 납치범의 협상이 본격화된후 곧바로 성과를 보였습니다.▶ 병원 노사 협상 '막판 진통'병원 노사가 시한을 오늘 낮 12시로 연장하면서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습니다.▶ 한 총리 "재산세 제도 개선"한승수 총리는 국회 답변에서 재산세 부담이 급증한 것에 대해 부동산 시장 추이와 여러 사례를 참고해서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서울시 의장단 주민소환"민주당은 금품 수수로 물의를 빚은 서울시 의회 의원에 대해 주민소환을 추진하고 의장단은 직무정지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주식 로비의혹' 내주 PD들 소환연예기획사의 주식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검찰이 다음주부터 차명계좌를 추적하면서 PD들에 대해 소환조사를 시작합니다.▶ 롯데 과자에서 '녹슨 동전' 발견롯데제과 초코 과자 제품에서 검은 덩어리가 엉겨붙은 녹슨 10원짜리 동전이 발견돼 식품의약품안전청이 경위 조사에 나섰습니다.▶ 판교 첫 상가 '무더기 유찰'아파트 환매사태가 벌어진 판교 신도시에서 첫 상가가 입찰에 부쳐졌지만 무더기로 유찰됐습니다.▶ IMF "유로화 고평가, 위안화 저평가"존 립스크 IMF 부총재는 미국 달러화 가치가 균형점에 수렴하고 있지만 유로화는 고평가됐으며, 중국 위안화는 아직 저평가 상태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