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대우 부평공장이 오늘(18일) 한국타이어와 금호타이어의 타이어 공급중단으로 생산라인이 멈춰섰습니다
GM대우는 그간 이들 두 회사와 가격협상을 벌여왔지만 협상이 여의치 않자 양사가 일방적으로 타이어 공급을 중단했다고 밝혔습니다.
GM대우 관계자는 이번 타이어 공급 중단은 계약을 위반한 것이라며 서울중앙지법에 공급중단 금지 가처분 신청을 제기해 놨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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