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FM’ 신우식이 10주 연속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등극 공약을 구체적으로 말했다.
12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김제동입니다’에서는 ‘수요일의 남자’ 스타일리스트 신우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신우식은 “지난 주까지 9주 연속 실검에 올랐다. DJ 김제동 모르게 제작진과 10주 연속 실검 공약을 만들었다”고 말문을 열었다.
지난 5일 방송에서 신우식은 “10주 연속 실검에 가면 김제동의 스타일을 바꿔보겠다. 크리스마스 공개방송에서 악몽을 제대로 심어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방송 후 신우식은 제작진과 구체적으로 공약을 계획한 듯 보인다.
신우식은 “10주 연속 실검 달성하면 김제동의 ‘크리스마스 악몽’ 의상 공약을 공개하겠다”고 선언했다.
이에 DJ김제동은 “나도 내 옷을 입을 권리가 있다”고 발끈했고, 신우식은 “나도 남에게 옷을 입힐 책임이 있다”고 받아쳐 웃음을 안겼다.
한편, 스타일리스트 신
wjlee@mkinternet.com
사진|신우식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