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말 결혼식을 올린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두산매거진 대표의 웨딩 사진이 공개됐습니다.
조 아나운서는 어제(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웨딩 사진 3장을 게재했습니다.
공개된 사진 속 조수애 아나운서와 박서원 대표는 손을 맞잡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습니다.
특히 조수애 아나운서는 차분한 헤어스타일과 단아한 웨딩드레스로 청순한 매력을 뽐내 눈길을 끌었습니다.
두 사람의 인연은 행사 진행을 위해 야구장에 방문한 조수애 아나운서와 야구 구단주였던 박서원 대표가 야구장에서 만나면서부터 시작됐습니다. 이후 13살 나이차를 극
한편, 조수애 아나운서는 2016년 JTBC에 입사한 후 '슈퍼리치' '육감적중쇼 n분의 1' 등을 진행하며 얼굴을 알렸습니다.
박서원 대표는 두산인프라코어 회장의 장남으로, 오리콤 최고광고제작책임자와 부사장, 두산 전무 등을 거쳤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