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이트2’ 홍수현, 독립 4년차 “미니멀리즘의 갤러리 같은 집” 공개

[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허은경 객원기자 ]
‘서울메이트2’ 홍수현이 첫 번째 호스트로 등장했다.
10일 첫 방송한 tvN '서울메이트 시즌2’에서는 뉴 호스트로 배우 홍수현의 하우스가 공개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홍수현의 깔끔한 청담동 하우스가 공개됐다. 독립한지 4년 됐다는 홍수현은 자신의 집의 콘셉트를 미니멀리즘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MC 김숙이 자신도 미니멀리즘으로 꾸몄지만 현재는 애니멀리즘이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홍수현은 “외국여행가는 걸 좋아하고 외국인 친구들을 잘 사귄다”라며 나이 유무와 상관없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그가 여행할 때마다 사온 그림들이 집안 곳곳에 장식돼 이목을 끌었다.
한편 홍수현은 2박3일간 메이트와 지내려면 한 번 정도는 요리를 해야 한다는 말에 김치찌개는 자신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참치 김치찌개, 꽁치 김치찌개 그리고 소고기… 돼지고기 김치찌개”를 김치찌개의 무한 변주를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