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6년생으로 올해 52세인 안 신임 사장은 연세대 응용통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펜실베이니아대 경영대학원 와튼스쿨에서 MBA를 마쳤다. 1987년 대우를 거쳐 2002년 SK로 옮긴 뒤
'해외통'으로 꼽히는 안 사장은 SK건설의 해외 개발사업을 강화하고 운영 탁월성을 높이는 등 중책을 맡는다.
[박윤예 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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