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의회도서관이 독도를 '리앙쿠르 암'으로 변경하려던 계획을 보류하기까지 두 명의 한국계 여성의 역할이 컸습니다.
먼저 캐나다 토론토대학 동아시아도서관 한국학 책임자인 김하나 씨가 명칭변경
이들은 한국대사관에 외교적 지원을 얻어내는 한편, 북미와 프랑스 등지의 한인 사서 연락망을 가동해 이 문제를 협의한 뒤 의회도서관에 공문을 보내 명칭변경을 막을 수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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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의회도서관이 독도를 '리앙쿠르 암'으로 변경하려던 계획을 보류하기까지 두 명의 한국계 여성의 역할이 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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