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4일 쉐라톤 그랜드 인천 호텔에서 열린 `2018 생명존중대상` 해경부문 시상식에서 관계자 및 수상자와 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 = 생명보험재단] |
이날 시상식은 조현배 해양경찰청장, 이종서 생명보험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생명존중대상은 급박한 위기의 순간에 위험을 무릅쓰고 국민의 생명을 구한 우리 사회의 영웅들을 발굴하고 사례를 널리 알림으로써 사회 전반에 생명존중문화
이날 재단은 선박 충돌 및 화재, 고립사고 등 해상에서 발생하는 각종 사고 현장에서 고귀한 생명을 살리기 위해 애쓴 최종대 경감, 이창근 순경 등 총 10명의 해양경찰 공무원을 선정하고 트로피와 상금 1000만원씩을 전달했다.
[디지털뉴스국 전종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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