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면가왕’ 할리우드 토끼 갓세븐 진영 사진=‘복면가왕’ 방송 캡처 |
2일 오후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단청과 할리우드 토끼의 2라운드 대결이 그려졌다.
이날 단청은 할리우드 도끼를 제치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할리우드 도끼는 가면을 벗고 정체를 공개했다. 그는 갓세븐의 진영이었다.
진영은 “정말 많이 긴장했다”면서 “최근 월드투어를 끝내고 기쁜 마음으로 오게 됐다”고 출연 소감을 밝혔다.
이어 “사실 방송에서 혼자 완곡한 게 처음이다.
진영은 “처음에 저 말고 박진영이 형, JYP한테 섭외 간 거 아니냐고 물어봤었다. 신기하고 재밌었다”면서 “춤을 추길 잘했다. 여성분들이 다 아이돌이 아니라고 하셨는데, 저의 큰 그림이었다”고 털어놨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