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념 촬영을 하는 OECD세계포럼 내빈들 [사진제공 = 연합뉴스] |
듀란 국장은 이날 인천 송도에서 열린 제6차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세계포럼 고위전문가 그룹 보고서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아버지는 긴 시간 일을 하고 어머니는 집에서 외로움을 느끼며 아이들은 학교·학원에서 시간을 보낸다"며 "이것이 주관적인 웰빙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더 깊이 있게 봐야 한다"고 강조했다.
조지프 스티글리츠 미국 컬럼비아
그는 긴 노동시간으로 노동시장에 참여하지 못하는 여성이 느끼는 고립감에 대해서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을 내놨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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