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올해 목표 물량을 지난해보다 9% 늘려 3316가구로 책정했으나 11월 말 현재 이미 4801가구를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입주자 유형별 공급 물량을 살펴보면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3810가구, 대학생 614가구, 신혼부부 254가구, 소년소녀가장 66가구, 취업준비생 57가구다.
지역별로 대구에 2322가구, 경북에 1488가구를 공급했으며 포항(1천
이에 대해 LH는 산업단지 공장가동 중단 등 경기침체로 인해 소득이 감소한 가구가 늘어난 탓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포항은 지난해 지진 피해자 지원 물량이 많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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