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는 오늘(15일) 금강산 관광객 피살 사건의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정부 조사단 수용을 촉구하기 위해 다시 대북접촉을 시도합니다.
김호년 통일부 대변인은 "오늘 중 판문점 연락관을 통해 대북접촉을 시도할 예정"이라며 진상조사를 위
정부는 사건 발생 다음 날인 지난 12일 1차로 북측에 조사단을 수용하라는 내용의 전통문을 발송하려 했으나 북측은 수신을 거부한 데 이어 당일 오후 조사단을 수용치 않겠다고 공식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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