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문화재청 제공] |
문화재청은 다음 달 6일 영추문 개방 기념행사를 열고 관람객 출입을 허용한다고 26일 밝혔다.
영추문 개방으로 남쪽 정문인 광화문(光化門), 북문인 신무문(神武門), 동쪽 국립민속박물관 출입구를 포함해 경복궁으로 들어갈 수 있는 4개의 문이 열리게 됐다.
임진왜란 때 소실됐던 영
개방 첫날인 6일 하루 동안 경복궁 입장은 무료이며, 내달 7일부터 영추문은 다른 출입구와 같은 시간에 개방한다.
[디지털뉴스국 오현지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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