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26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김 전 비서관과 일정을 조율해서 신속하게 수사하려 한다"며 "일정이 조율되면 바로 조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 청장은 또 이날 김 전 비서관과 관련해 경찰이 당시 대리운전을 하러 온 대리운전 기사도 최근 소환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김 전 비서관은 지난 23일 0시 35분께 서울 종로구 효자동에서 술에 취
경찰은 이번 음주운전 사건과 관련해 당시 김 전 비서관의 차에 함께탔던 이들의 음주운전 방조 여부도 조사할 방침이다.
[디지털뉴스국 정소영 인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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