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귤맛우유. [사진 제공=빙그레] |
귤맛우유는 국내 최초로 귤을 사용해 만든 가공유다. 기존 바나나맛우유와 마찬가지로 70%의 원유가 함유됐다.
앞서 빙그레는 세상에 없던 우유 1탄으로 '오디맛우유'를 출시해 관심을 모은 바 있다.
바나나맛우유는 국내 가공유 브랜드 중 최초로 연 매출 2000억원을 넘어선 메가 브랜드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색다른
빙그레 관계자는 "식품을 구매할 때 단순히 맛을 넘어 재미와 디자인, 브랜드 히스토리 등 경험을 고려하는 소비자가 늘고 있다"며 "더욱 기발하고 재미있는 신제품을 지속적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신미진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