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이 국내 부동산과 인프라 투자 등을 맡을 대체투자 위탁 운용사 4곳을 선정했다. 21일 국민연금은 "국내 부동산 포어 플랫폼 펀드(Core-Platform·장기적으로 임대가 안정적인 우량자산에 투자) 운용사로 삼성SRA자산운용과 이지스자산운용을 선정하고, 신재생에너지 관련 인프라에 투자하는 리뉴어블(Renewabl) 펀드 운용사로 삼천리자산운용과 신한대체투자운용을 최종 선정했다"고 밝혔다.
국민연금은 이번에 선정된 위탁운용사에게 국내 부동산 투자로 5000억원(각사 250
[유준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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