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은희의 추격전이 무위로 끝나며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 제이미파 오웬스 코닝클래식의 우승컵은 폴라 크리머에게 돌아갔습니다.
지은희는 오하이오주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라운드에서 추격의 고삐를 죄지 못하고 1타를 잃어 최종합계 13언더파로 3위에 머물렀습니다.
크리머도 2타를
최혜정과 오지영이 7언더파로 공동 10위에 올랐고, 단일대회 최다 우승을 노렸던 박세리는 5언더파로 공동 17위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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