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채무의 급증으로 우리나라가 순 대외채무국으로 전환하게 되면 우리 경제의 심각한 교란요인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현대경제연구원은 보고서를 내고 2006년부터 외채 증가세가 대외채권의 증가세를 압도하고 있다며 급격한 상황변
연구원은 현재 대외채무의 성격을 감안할 때 외채 증가 자체가 불안 요인은 아니지만 성장률 둔화 등 펀더멘탈이 급속히 악화하고 있는 상황에서는 불안정성을 높이는 원인이 될 수 있다고 우려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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