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하뉴 유즈루(일본)가 시즌 최고의 연기를 펼쳤다.
하뉴는 16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열린 2018-19 ISU 그랑프리 피겨스케이팅 5차대회 로스텔레콤컵에 참가해 남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110.53점으로 1위에 올랐다.
하뉴의 시즌 최고점으로 종전 기록은 106.69점이었다.
↑ 하뉴 유즈루. 사진=천정환 기자 |
66년 만에 올림픽 2연패를 달성한 하뉴는
스핀, 스텝에서 최고 평가의 레벨4를 획득한 하뉴도 만족감을 나타냈다. 그는 “이 구성으로 이것이 실질적으로 정점이 아닐까 싶다”라며 거의 완성도를 높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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