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식당’ 최정원 사진=MK스포츠 김영구 기자 |
14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영화 ‘하나식당’ 언론시사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배우 최정원, 나혜미와 최낙희 감독이 참석했다.
최정원은 ‘하나식당’ 출연 계기로 “소박하면서 다정한, 따뜻한 이야기가 제 관심을 끌었다. 하나식당이라는 공간에서 많이 이뤄지는데 스태프들과 다 같이 한 집에서 식구처럼 촬영했다”고 털어놨다.
영화 속에서 ‘하나식당’을 운영하게 된 최정원(하나 역)은 “원래 요리를 못 한다. 그래서 준비 기간 동안 기본적으로 배워야 할 것들을 많이 연습했다”고 말했다.
이어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보단
‘하나식당’은 따뜻한 식당주인 하나(최정원 분)와 행복을 찾는 20대 청춘 알바생 세희(나혜미 분)가 오키나와의 특별한 곳 하나식당에서 만나 소소하지만 확실한 행복들을 채워가는 이야기다.
오는 11월 22일 개봉한다. 김솔지 기자 solji@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