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온성표고재배 단지를 조성하고 있는 귀농단지 올제팜은 약 100억원을 투입해 사업부지 전체를 매입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전체 부지를 2개로 분할하여 1단지는 재배사(대지 약 330㎡, 연면적 189㎡), 농가주택(대지 330㎡, 연면적 62㎡) 28세대, 2단지는 재배사(대지 320㎡ 연면적 189㎡), 농가주택(대지 337㎡, 연면적 83㎡평) 91세대로 구성된다.
7만6000㎡규모의 1단지에는 버섯재배사, 농가주택 이외에 농촌체험시설·가공시설·판매시설, 부지 5만6000㎡에 연간 150만개 이상의 배지를 생산 가능한 배지센터(배양장)를 건축 중이며, 약 8만㎡ 규모의 2단지는 버섯재배사, 농가주택, 근생·주민회관·헬스장 등의 커뮤니티시설, 버스정류장·공원 등 공공시설 등이 들어가는 지구단위 사업승인이 2019년 1월 말 완료될 예정이다.
사업지인 홍성군은 서울, 대전 등 대도시와 인근 중소도시를 잇는 고속철도와 복선전철, 고속도로, 공항 등 다양한 교통망이 연결되는 서해안의 중심지역으로, 남당항, 안면도, 예당저수지, 간월도, 수덕사, 꽃지해수욕장, 해미읍성 등 휴양, 관광지가 있어 은퇴 후 여유로운 노후생활을 즐길 수 있다. 그리고 충남도청이 10분, 홍성군청이 5분 거리 내에 인접해 있어 교육, 의료, 문화 인프라가 풍부하다.
‘올제팜’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퇴직자 단체뿐만 아니라, 희망하는 개인들이 귀농·귀촌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도하고, 교육이수자에게는 귀농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게 귀농지원자금 신청도 도울 계획이다. 무엇보다도 대단지인 ‘올제팜’ 귀농자들은 자체 영농조합에 가입하여 세대당 4000만원의 신규마을조성사업 정부지원금과 이후 농촌체험시설·가공시설·판매 시설에 대해 각 5억~10억원의 무상정부 지원을 예상할 수 있다.
현재 현장 투어 및 체험 교육 신청 접수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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