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문성근이 문재인 대통령을 모욕한 유튜버를 공개 수배하겠다고 나섰습니다.
문성근은 지난달 3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문재인 대통령을 '치매 걸린 이 새끼'라 욕하는 유튜버를 수배한다"며 "본명(외국적이면 영어 이름)과 생년월일이 필요하다"고 적었습니다.
이어 "유튜브 '바로세움의 종알종알' 운영, 캐나다에 거주 간헐
끝으로 "'노윤수'는 가명인 듯, 국적 미상(캐나다? 한국? 이중국적?)"이라는 말도 덧붙였습니다.
문성근이 수배 중인 이 유튜버는 태극기 집회에 종종 참여해 연설을 하는 인물로 알려졌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