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경남아너스빌의 송필은 입주자 대표회장은 "준공후 하자보수 관리 기간 중 회사의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탁월한 기술과 능력을 발휘해 입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고, 10년차 하자보수 종결까지 성실히 이행해주신데 대해 감사하다"며 SM그룹 우오현 회장(사진)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국내 해외건설면허 1호, 주택사업면허 1호를 보유한 SM경남기업은 지난 12월 법정관리를 졸업하고 민간수주시장에 복귀했다. 올해 8월말 기준 민간부문에서만 4000억원이 넘는 수주고를 달성한 바 있으며, 조만간 고유
SM그룹 관계자는 "입주민들이 보내주신 감사패의 의미를 새기며 고객을 최우선 가치로 여기고 고객의 행복을 위해 더 나은 공간을 창조해 나갈 수 있도록 시공 및 사후관리에 더욱 심혈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