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이상철 기자]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일본 고치에서 마무리 캠프를 실시한다.
류중일 감독을 포함한 선수단은 29일 고치로 출국해, 11월 26일까지 마무리 캠프를 진행한다.
진해수, 채은성, 서상우 등 23명의 선수가 마무리 캠프에 참가한다.
↑ 사진=김영구 기자 |
한편 류 감독이 부임한 첫 시즌, LG는 2018 KBO리그에서 68승 1무 75패로 8위에 머물렀다.
◆LG 마무리 캠프 참가 명단
감독 : 류중일
코치 : 유지현, 신경식, 최일언, 김호, 김정민, 김현욱, 김재걸, 곽현희, 이
투수 : 진해수, 유원석, 김태형, 이강욱, 이상규, 오석주, 김영준, 성동현, 김의준
포수 : 김재성, 김기연, 전준호
내야수 : 서상우, 정주현, 양원혁, 장시윤, 윤대영, 류형우, 신민재, 최현준
외야수 : 채은성, 홍창기, 이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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