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제공 = 하이트진로] |
올해로 3회째를 맞은 청년창업리그는 청년 실업률을 낮추고 창업을 꿈꾸는 대학생과 직장인 등 청년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지난 8월31일부터 9월21일까지 아이디어 신청 접수를 받아 서류 심사를 통과한 30개 팀 가운데 사업기획안 심사를 통과한 최종 15개 팀을 발표했다.
이날 심사에는 김기철 플럭스컴 대표, 김민구 LG유플러스 팀장, 차민욱 셰프, 이영목 하이트진로 상무 등이 참여해 사업 가능성과 경쟁력을 중점적으로 평가해 최종 참가팀을 결정했다.
김태현 와이파트너스 대표는 26일 파이널 대회에 앞서 15개 팀을 대상으로 발표 자료 작성법과 사업아이템 피칭교육을 실시한다.
하이트진로는 오는 31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대상 1개 팀에는 1000만원, 최우수상 1팀에는 500만원과 상장을 각각 수여한다. 우수상 2개 팀과 장려상 3개 팀, 입선 8개 팀에도 각각 소정의 상금과 상장을 준다.
[디지털뉴스국 최기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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