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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인룸` 김희선, 정원중 살해현장에서 이경영 도움받아 위기모면

기사입력 2018-10-21 21:30

[매일경제 스타투데이 원태성 객원기자]
장화사(김희선 분)가 기산(이경영 분)의 도움으로 위기를 모면했다.
21일 밤 방송된 토일드라마 tvN '나인룸'에서는 장화사가 마현철(정원중 분)을 살해한 현장에서 도망치는 모습이 나왔다.
의식을 잃었던 장화사는 깨어난 후 자신이 마현철을 죽였다는 것을 알고 겁에 질렸다. 그녀가 미친듯이 피를 닦을 때 마현철의 주치의인 기유진(김영광 분)이 마현철의 집으로 들어왔다.
그는 마현철을 살리기 위해 CPR을 했지만 끝내 살리지 못했다. 기유진은 집을 둘러보던 중 발코니에서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 하지만 담당현사는 기유진이 장화사를 발견하기 전에 증거를 인멸하지 말라며 그를 쫓아냈다.

장화사는 형사가 자신을 발견하기 전에 밑에 집으로 피신했다. 하지만 그 곳에는 기산이 있었다. 기산은 무슨일이냐고 물었고, 장화사는 "마현철이 죽었다"고 답했다. 기산이 "니가 죽인것이냐"고 물은 뒤 담당형사가 밑을 확인하기 전에 장화사를 집으로 데리고 들어갔다.
한편, 감옥에 있는 을지해이(김해숙 분)는 마현철의 소식을 듣고 기유진에게 전화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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