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은 오는 22~26일 5일간 부산시 연제구 거제천로 182번길 3(연산동 자이갤러리)에서 '동래 래미안 아이파크'의 정당계약 일정에 돌입한다고 19일 밝혔다. 청약 당첨 이후 계약을 포기할 경우 향후 5년간 청약자격을 상실하게된다.
이 단지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1302세대 모집에 총 2만2468건이 접수되며 청약조정대상지역 최고의 경쟁률(평균 17.26대 1)로 1순위
동래역, 명륜역, 미남역 등의 교통여건과 온천초 등 명문학군을 갖췄다. 세대 내부에는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삼성물산의 음성인식 및 얼굴인식 시스템과 거실-안방발코니 사이의 터닝도어, 주방상판 및 벽체 엔지니어드스톤 등이 적용된다.
[디지털뉴스국 이미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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