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승리가 태양, 대성과의 다정한 셀카를 공개했다.
승리는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벌써 보고 싶은 형들 #지상군페스티벌 #계룡대”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승리가 군 복무 중인 태양, 대성과 함께 찍은 셀카가 담겼다.
머리를 짧게 깎은 채 군복을 입고 있는 태양과 대성의 의젓한 모습이 눈길을 끈다. 두 사람 사이에서 막내미를 뽐내는 승리의 비주얼도 훈훈하다. 세 사람은 지난 5~9일 충청남도 계룡시 신도안면에서 개최된 ‘지상군페스티벌 2018’에서 만나 사진을 찍은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나도 빨리 보고 싶다. 빅뱅”, “보고 싶은 오빠들”, “나 운다 나 울어”, “아 말도 안돼..너무 멋있어”, “보컬라인 최고야 진짜”, “이 조합 진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세 사람의 만남을 반가워했다.
한편, 빅뱅 태양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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