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소 첸 도경수 지원사격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
첸은 지난달 공개된 OST Part. 1 거미 '지워져'와 Part. 2 진영 '이 사랑을'에 이어 세 번째 주자로 합류하여 최근 녹음을 마쳤다.
특유의 애절함이 느껴지는 첸의 매력적인 보이스는 지난 8일 방송된 도경수와 남지현의 애틋한 키스신 장면에서 먼저 등장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였다.
특히 방송 이후 그의 목소리를 알아챈 팬들이 아직 미공개 된 삽입곡에 대해 음원 발매를 끊임없이 요청하며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첸은 tvN '백일의 낭군님' 외에도 '괜찮아 사랑이야', '태양의 후예', '미씽
멤버 도경수의 활약에 첸이 OST로 힘을 실어 넣으며 어떤 곡이 탄생했을 지 더욱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한편, 첸이 가창한 tvN '백일의 낭군님' 세 번째 OST는 오는 16일 오후 6시에 그 베일을 벗는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