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나뿐인 내편’ 유이 이장우 사진=KBS2 ‘하나뿐인 내편’ 캡처 |
6일 오후 방송된 KBS2 ‘하나뿐인 내편’에서는 왕대륙(이장우 분)이 김도란(유이 분)에게 사과하려 했으나 하지 못했다.
왕대륙은 모두를 퇴근 시키고 김도란에게 “김도란 씨는 남으세요. 내 방으로 오세요. 할 말이 있어요”라고 메시지를 건넸다.
그러나 김도란은 왕대륙의 말을 무시하고 밖으로 나갔다. 이에 왕대륙은 당황해 전화를
왕대륙은 “문자 못 봤냐. 왜 그냥 갔냐”고 묻자 김도란이 “문자 못 봤습니다. 지금 버스 정류장 근처입니다. 퇴근 중입니다”라고 말했다.
왕대륙이 “김비서가 나 때문에 화가 많이 난 것 같은데”라고 말하려 하자, 김도란은 “회사 일과 관련된 급한 용무가 아니면 끊겠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