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다저스 로버츠 감독이 류현진에게 극찬을 아끼지 않았습니다.
5일(한국시간) 류현진은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 내셔널리그 디비전시리즈(NLDS) 1차전 선발 등판 7이닝을 무실점 호투로 팀을 승리로 이끌고 포스트시즌 첫 경기 선발로 승리한 최초 한국인 투수
로버츠 감독은 "그(류현진)는 최선을 다해 모든 것을 보여줬고 이제 훌륭한 모습으로 여기에 있다"고 극찬했습니다.
류현진은 해당 경기에서 7이닝 4피안타 8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습니다. 투구 수는 104개, 스트라이크는 71개 였습니다. 팀이 5-0으로 앞선 상황에서 교체 돼 승리 투수의 요건을 갖췄습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