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일부 국가의 소비자 신뢰가 10년 전 외환 위기 때 수준으로 크게 떨어졌고 특히 한국과 태국에서 그런 현상이 두드러진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마스터카드가 6개월마다 실시하는 아시아-태평양 지역 소비자 신뢰 분석에 따르
면 한국은 100점 만점에 27.7로 13개
한국은 특히 6개월 전에 비해 점수가 36.4포인트나 빠져 최대 하락폭을 기록했습니다.
점수가 50 이상이면 소비자가 경기를 신뢰한다는 의미로 여기에 해당하는 나라는 싱가포르와 대만을 비롯한 5개 나라에 불과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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