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른이지만 신혜선 눈물 사진=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캡처 |
18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에서는 우서리(신혜선 분)와 국미현(심이영 분)을 만난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우서리는 외숙모 국미현을 만나기 위해 꽃집을 찾아갔다. 그러나 가게는 이미
힘없이 발걸음을 옮긴 우서리는 집앞에 찾아온 국미현과 마주하게 됐다.
국미현은 “서리야 깨어났구나. 다행이야. 깨어나서 정말 다행이야. 미안해 서리야. 미안해”라며 눈물을 쏟았다.
이에 우서리는 “삼촌은요? 외삼촌은 어디 있냐. 왜 우냐. 삼촌 어디있냐니까요”라며 불안해했다. 손진아 기자 jinaaa@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