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신화 멤버들이 완벽한 팀워크를 선보였다.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정글의 법칙 in 사바’에는 발명왕 앤디의 지휘아래 빨랫대를 만드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앤디는 ‘앤디슨’이라는 별명에 걸맞게 빨래 건조대를 제작하려고 했다. 앤디의 구상에 이민우와 에릭이 함께 움직였다. 자신의 마음을 꿰뚫고
이어 신화 멤버들의 완벽한 호흡으로 빨랫대가 완성됐다. 앤디는 “멤버들이랑 있으면 ‘이거 만들까?’ 하면 알아요. 정말 좋아요”라고 소감을 밝혔다.
빨랫대를 만들고 쿨하게 퇴장하던 에릭은 “앤 사장님 오늘 컴퓨터 만들어줘. 오락하게”라고 농담을 해 좌중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