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하윤이 시청자의 마음을 흔드는 열연을 펼치며 '기쁨홀릭'의 시작을 알렸습니다.
↑ '마성의 기쁨'/사진=MBN 방송캡처 |
송하윤은 지난 5일 첫 방송한 드라맥스, MBN 새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에서 주인공인 '주기쁨' 열을 맡았습니다.
주기쁨은 한때 톱스타였지만 3년 전 동료 연예인의 사망사건 용의자로 몰리면서 모든 걸 잃게 된 인물입니다.
한순간 나락으로 떨어졌지만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
송하윤의 밝은 모습과 대비되는 상황들이 시청자의 마음을 찡하게 만듭니다.
한편, 6일 방송분에서는 송하윤과 최진혁(공마성 역)의 인연의 끈이 다시 이어지며 본격 로맨스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습니다.
드라맥스, MBN의 수목드라마 '마성의 기쁨'은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에 방영됩니다.
[MBN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