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고양) 이상철 기자] 벤투호 첫 골의 주인공은 이재성(26·홀슈타인 킬)이었다.
이재성은 7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코스타리카와 평가전서 전반 35분 선제골을 터뜨리며 0의 균형을 깼다.
벤투호의 첫 득점은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기록할 수 있었다. 전반 28분 중거리 슈팅이 골키퍼 선방에 막히더니 전반 35분에는 남태희(알 두하일)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실축했다.
↑ 한국-코스타리카 A매치 이재성 득점 후 모습. 사진(고양)=김재현 기자 |
전반 35분 현재 한국이 이재성의 선제골에 힘입어 코스타리카에 1-0으로 리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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