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포스터 |
4일 오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공식 기자회견이 진행됐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이용관 이사장, 전용관 집행위원장 그리고 영화 ‘뷰티풀 데이즈’ 감독 윤재호, 배우 이나영이 참석했다.
윤재호 감독은 “‘뷰티풀 데이즈’는 5년 전에 기획했던 작품이고, (기획 중에) 영화 ‘마담B’를 찍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어 “탈북민이 나오는 점에서 스토리의 유사한 점이 있지만 전혀 다른 영화다”라고 전했다.
이나영은 6년 만에 영화 ‘뷰티풀 데이즈’로 스크린
한편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월 4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된다. 초청작 323편과 월드, 인터내셔널 프리미어 140편이 상영 될 예정이다. 안윤지 기자 gnpsk13@mkcultur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