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2018 아시안게임 폐막식이 2일 오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겔로라 붕 카르노(GBK) 스타디움에서 열렸다.
이번 대회에서 한국은 금메달 49개와 은메달 58개, 동메달 70개를 따면서 총 177개의 메달을 가져왔다. 종합 2위를 차지한 일본은 금메달 75개, 은메달 56개, 동메달 74개를 기록했으며 10회 연속 종합 1위를 달성한 중국은 금메달만 132개, 은메달 92개, 동메달 65개를 가져갔다.
남북공동입장 기수 남측 서효원과 북측 최일이 입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