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경제 스타투데이 김소연 기자]
개그맨 홍인규가 세 자녀와 함께 찍은 가족 사진을 공개했다.
홍인규는 30일 인스타그램에 "홍채윤 돌찬치 앨범 나왔다!!! 너무 이쁘게 잘 찍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키울게요"라며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환하게 웃고있는 홍인규 부부와 두 아들, 입고 있는 한복이 불편한지 울고 있는 막내의 모습이 담겼다. 훌쩍 큰 첫째 태경 군은 듬직한 모습으로 서있고 둘째 하민 군은 장난기 어린 표정으로 카메라를 쳐다보고 있다. 돌을 맞은 셋째 채윤 양은 얼굴을 한껏 찌푸리고 울고 있다.
사진을 본 팬들은 "예쁘게 잘 나왔다", "아기가 불편한가 보다. 너무 귀엽다", "벌써
한편, 홍인규는 지난 2006년 첫사랑인 이현주 씨와 8년 열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두 사람은 태경, 하민, 채윤 세 남매를 낳으며 다복한 가정을 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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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홍인규 SNS[ⓒ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