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강대호 기자] 한국-대만 야구 대한민국 시청률은 대회 첫 경기임을 고려하면 충분히 잘 나왔다. 다만 상대가 이번 대회 최고 강적이었고 지상파 2개 채널로 중계됐음을 생각하면 아쉬움도 있다.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의 겔로라 붕 카르노 스포츠단지에서는 26일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한국-대만 야구 A조 1차전이 열렸다. 디펜딩 챔피언 한국은 대만에 1-2로 일격을 당하여 금메달 전망이 불투명해졌다.
미디어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018아시안게임 한국-대만 야구경기 중계를 담당한 지상파 채널 KBS2와 SBS의 전국 시청률 합계는 평균 16.5%에 달했다.
↑ 한국-대만 야구 2018아시안게임 A조 1차전 모습. 사진(인도네시아 자카르타)=천정환 기자 |
↑ 한국-대만 야구 시청률 |
2018아시안게임 남자축구 한국-말레이시아 조별리
한국-키르기스스탄 2018아시안게임 남자축구 조별리그 3차전 흥행은 말레이시아와의 직전 경기에서 1-2로 일격을 당한 것이 화제가 된 덕분이기도 하다. dogma01@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