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당대회 하루 앞둔 당 대표 후보들 [출처 = 연합뉴스] |
송영길·김진표·이해찬 후보(기호순) 가운데 한 후보가 당심의 선택을 받아 2년 임기의 당 대표 자리에 오른다.
송 후보는 세대교체·통합론을, 김 후보는 유능한 경제 당대표론을, 이 후보는 강력한 리더십을 각각 부각하며 한 달가량 치열한 선거전을 치렀다.
당대표와 분리 선거로 치러지는 최고위원 선거에서는 김해영·박주민·설훈·박광온·황명선·
이날 오후 1시께 시작하는 전당대회에서 후보자의 정견발표에 이어 바로 대의원 현장 투표에 들어간다.
투표 결과와 당선자 발표는 오후 6시 3분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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