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 뉴스팀] 류현진(LA다저스)이 많은 이닝을 소화하지 못했다.
22일(한국시간)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은 4이닝 4피안타 1피홈런 1볼넷 4탈삼진 3실점을 기록했다. 2018시즌 MLB 평균자책점은 1.77에서 2.27로 나빠졌다.
투구 수 72개를 기록한 류현진은 4회말 타석에 서지 못하고 대타로 교체됐다. 데이브 로버츠 LA다저스 감독은 1-3으로 뒤진 상황에서 무사 2, 3루 기회가 오자 류현진을 뺐다.
↑ 류현진. 사진=AFPBBNews=News1 |
피홈
4회 류현진은 제드 저코에게 2루타를 맞았지만, 후속타를 내주지 않고 실점 없이 막았다. mksports@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