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경닷컴 MK스포츠(美 덴버) 김재호 특파원] 텍사스 레인저스의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우익수로 나선다.
추신수는 13일 오전 2시 5분(한국시간) 양키스타디움에서 열리는 뉴욕 양키스와의 원정경기 1번 우익수 선발 출전한다.
우익수로만 3경기 연속 출전이다. 추신수는 지난 6월 이후 외야수 출전 비중이 늘어나고 있다. 6월에만 두 차례 다섯 경기 연속 외야수로 나섰다. 이날 경기까지 포함하면 최근 7경기 중 5경기가 우익수 출전이다.
↑ 추신수가 3경기 연속 우익수로 나선다. 사진=ⓒAFPBBNews = News1 |
텍사스는 이날 추신수(우익수) 루그네드 오도어(2루수) 엘비스 앤드루스(유격수) 아드리안 벨트레(3루수) 주릭슨 프로파(1루수) 로빈슨 치
이들은 뇌진탕으로 부상자 명단에 올랐던 드쉴즈를 복귀시키고 유틸리티 선수 드루 로빈슨을 트리플A로 내려보냈다. greatnemo@maekyung.com[ⓒ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