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미국에서 진행중인 쇠고기 문제와 관련한 양국 장관급 협상 내용을 국민에게 직접 설명하고 이해를 구하는 기회를 가질 것"이라며 "형식은 대국민 담화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습니다.
이 관계자는 또 "오늘(18일)밤 협상에서 어떤 식으로든 결과가 도출될 경우 내일(19일) 담화문을 발표할 수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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